Escape from Tarkov :: 타르코프 스토리 - 테라그룹
TerraGroup (테라그룹)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하는 초국적 지주회사로,
세계 120개국 이상의 지사로 대표되는
40개 이상의 대기업을 통합하는 국제 기업이다.
이 악명 높은 테라그룹 국제 기업은
노르빈스크 내의 불법 행위와 연구에 책임이 있는
수많은 외국 기업 중 하나이며,
번영하던 국경을 붕괴된 전쟁 지역으로 만든
스캔들의 핵심 인물이다.
테라그룹 측에서 고용한 민간 군사 기업인
USEC은 필요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사측을 수사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TerraGroup Labs PLC (테라그룹 연구소)
영국에 본사를 둔 민간 유한회사로,
테라그룹 국제 기업의 자회사이다.
테라그룹 연구소는 공식적인 입장으로는
농업 산업과 농업 생명 공학과 관련된 과학 연구를 다루고 있다고 하며,
노르빈스크와 타르코프 전역의 불법 행위에 강력하게 연루되어 있다.
정치적 스캔들의 시작
2011년,
노르빈스크 시의원들과 각종 투자회사들 사이에
거액의 금전이 오고 간 정황과
러시아의 군사시설이 있는 지역의 매입을 시도한
테라그룹 연구소측의 행보는
러시아 특수부대와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의 이목을 끌어버렸고
이렇게 시작된 연방 수사위원회측의 수사는
외국계 기업의 불법적인 행위를 조사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 결과,
부패한 시의원들과 결탁한 테라그룹 연구소가
노르빈스크의 러시아 에너지 회사를
고의적으로 파산시킨 후 인수했다는 증거를 입수했다.
연방 수사위원회는 테라그룹과 관련된 회사들을 고발했고
러시아는 테라그룹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출국금지령을 내렸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2012년,
테라그룹의 비리에 관한 수사가 수달동안 지속되자
테라그룹은 국가권력의 횡포라며 UN의 개입을 요청,
동시에 러시아군에 의한 사상자가 발생하여
UN군까지 개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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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타르코프 영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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